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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마포 육즙터|오픈 시간에 방문해본 요즘 핫한 고기집

by 테이스티로드r 202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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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쪽에서 고기 먹을 곳을 찾다가 알게 된 육즙터.

마포 육즙터|오픈 시간에 방문해본 요즘 핫한 고기집
마포 육즙터|오픈 시간에 방문해본 요즘 핫한 고기집

오픈한 지 오래된 곳은 아닌 것 같은데 벌써 입소문이 났는지 사람들이 꽤 찾는 곳이라고 해서 궁금했어요.
위치가 아주 좋은 곳은 아닌데도 찾아오는 분들이 있는 걸 보면 요즘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곳인가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맛집이라고 해도 오래 기다려서 먹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살짝 고민했는데, 이날은 다행히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해서 거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어요.

나중에 보니 기다리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픈 시간에 오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오픈 시간에 가길 잘했네

자리에 앉아서 고기를 주문하고 보니 여기는 직원분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곳이더라고요.

고깃집에서 고기 굽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막상 먹다 보면 계속 신경 쓰이잖아요.

언제 뒤집어야 하는지,

어느 정도 익혀야 하는지 신경 쓰지 않고 직원분들이 알아서 구워주시니까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음식에 대한 설명도 잘해주셔서 처음 방문했는데도 어렵지 않았고요.

 

기다리는 동안 맥주 한잔 🍺

고기를 기다리면서 맥주도 한잔 주문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어요.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서 고기를 기다리니 기분도 좋아지고, 오픈 시간에 맞춰 가서 대기 시간이 거의 없었던 덕분에 여유롭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온 게 이날 가장 다행이었던 부분입니다. 😊

두툼한 고기라 비주얼부터 마음에 들고

사진으로 봐도 고기가 꽤 두툼하죠.

직원분들이 먹기 좋게 구워주시니 노릇하게 익은 고기를 하나씩 집어 먹어봤는데, 겉은 잘 구워지고 속은 촉촉한 느낌이 살아 있어서 맛있었어요.

고기 자체가 두툼하다 보니 씹는 맛도 있고, 마늘이나 고추, 와사비 같은 곁들임을 조금씩 바꿔가며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두툼한 스타일 좋아하실 것 같아요.

 

반찬이랑 소스도 하나같이 개성 있어요


그리고 역시 잘되는 집은 이런 디테일이 다른가 싶었던 게 반찬과 소스였어요.
흔히 고깃집에서 나오는 뻔한 반찬들만 있는 게 아니라, 하나씩 먹어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소스도 종류가 다양하고 평소 고깃집에서는 잘 못 보던 조합들이 있어서 고기마다 이것저것 찍어 먹어보게 됐어요.

고기 자체도 맛있지만 이렇게 곁들여 먹는 것까지 신경 쓴 느낌이라 먹는 재미가 더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밥이 진짜 맛있더라

그리고 의외로 기억에 남았던 건 밥이에요.

고깃집에서 밥은 그냥 고기랑 같이 먹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날은 밥이 꽤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잘 구워진 고기 한 점 올리고 밥 한 숟갈 같이 먹으니 역시 이 조합은 못 참죠. 😋

개인적으로 고기 먹을 때 밥을 꼭 같이 먹는 편이라 그런지, 고기만큼이나 밥이 인상적이었어요.

마포에서 고기 먹고 싶을 때

전체적으로 먹어보니 음식도 맛있었고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는 것도 편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육즙터 서울 마포구 삼개로5길 8

 

 

 

네이버지도

육즙터

map.naver.com

 

 

특히 저는 오래 기다리는 걸 선호하지 않는데 이날은 오픈 시간에 맞춰가서 거의 기다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쯤에는 기다리는 분들도 보여서 요즘 조금씩 소문이 나고 있는 곳이라는 건 실감했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긴 시간을 기다리기보다는 여유 있게 방문해서 편하게 먹는 쪽을 선호하는 편이라, 다음에 간다면 역시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할 것 같아요.

마포에서 두툼한 고기에 맥주 한잔하고 싶을 때, 그리고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곳을 찾고 있다면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날은 기다림에 지치기 전에 들어가서 맛있게 먹고 나온 것이 제일 좋았네요. 🥩🍺